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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남한을 방문했던 고위급 대표단 만나

글 | 박주희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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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북한 노동신문은 대한민국을 방문했던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만나는 김정은의 행보를 전했다.

신문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2월 12일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에 참가하기 위하여 남측지역을 방문하였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 성원들을 만나시였다."고 전했다.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여정동지,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최휘동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동지를 비롯한 고위급대표단 성원들과 수행원들이 참가하였다."고 언급했다.

김정은은 대표단성원들과 수행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로고를 높이 치하하시고 그들로부터 구체적인 보고를 청취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특명을 받고 활동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여정동지는 문재인대통령을 비롯한 남측고위인사들과의 접촉정형, 이번 활동기간에 파악한 남측의 의중과 미국측의 동향 등을 최고령도자동지께 자상히 보고드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대표단의 귀환보고를 받으시고 만족을 표시하시였으며 남측이 고위급대표단을 비롯하여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한 우리측 성원들의 방문을 각별히 중시하고 편의와 활동을 잘 보장하기 위하여 온갖 성의를 다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고 하시면서 사의를 표하시였다."고 전했다.

입력 : 2018-02-13 오후 9: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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