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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칼빈슨호 재출동에 즉각 반응…“파국적 후과 책임지게 할것”

글 | 박선화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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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북한이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의 한반도 재출동 소식이 알려진 뒤 하루 만에 즉각 반발하며 "미국이 자기의 횡포무도한 행위가 빚어낼 파국적 후과에 대하여 전적으로 책임지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어제(10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우리를 건드리는 자들과 초강경으로 맞서 강력한 힘으로 자기를 지키고 우리 갈 길을 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KBS뉴스가 전했다.

앞서 미 태평양 사령부는 9일 북한의 6차 핵실험 위협에 대비해 당초 싱가포르에서 호주로 갈 예정이었던 칼빈슨호를 한반도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외무성 대변인은 칼빈슨호의 한반도 인근 해역 재전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무모한 침략 책동이 엄중한 실천 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변했다.

이어 "미국이 감히 '선제공격'이니, '수뇌부 제거'니 하면서 군사적 선택을 한다면 우리는 미국이 원하는 그 어떤 방식에도 기꺼이 대응해줄 것"이라고 공언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자신들이 자위적 국방력과 선제공격 능력을 다져온 것의 정당성을 현재의 '준엄한 정세'가 실증해 준다며, 미국 트럼프 정부가 부르짖는 '힘에 의한 평화'에도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또 우리 군의 현무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서도 반발했다.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도 10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우리 군의 최근 현무 계열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미국이 묵인하고 있다며 이는 '날강도적 이중기준'이라고 비난했다.

총참모부 대변인은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로켓 발사 훈련에 대한 대응과는 너무나도 판이한 대조를 이루는 철면피한 작태"라며 "미국놈들은 독선적이고 일방적인 기준을 잣대로 하여 우리를 대해온 결과가 초래할 엄청난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입력 : 2017-04-11 오전 10: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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