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 탈북사회 > 탈북사회
  1. 프린트하기
  2. 기사목록
  3. 이메일보내기
  4.   글자 작게 하기글자 크게 하기
탈북사회
탈북사회

"유우성, 탈북난민 김용화 회장 고발"

글 | 최다미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유우성 씨는 2004년 4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당시 함경북도 회령 출생 '유광일'이라고 주장했으나 실제 이름은 '유가강'인 중국 국적 화교이다. 2008년 영국정부에 탈북자 신분으로 망명을 요청했을 때는 '조광일'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며 2010년에 '유우성'으로 개명했다.
 
서울시 간첩 공무원 사건으로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유우성 씨가 항소심에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 1심에 이어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재판부는 중국인인 유우성 씨가 탈북자 정착 지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를 인정했다.
 
현재 유유성 씨는 "유우성은 탈북자가 아니다"라고 말한 탈북난민인권연합 김용화 회장을 고소한 상황이다.
 
탈북난민인권연합 김용화 회장은 "유우성은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대학을 다니고 탈북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무원 시험에도 합격했다. 한 번 한국에 입국한 사람이 다시 북한에 간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인데도 유우성은 모친상이라는 이유로 북한을 방문하기도 했다. 게다가 서울시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탈북자들의 정보를 북한으로 넘긴 혐의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화 회장에 따르면 유우성을 변호하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변호사들이 김용화 회장을 고소한 죄명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살인협박', 두 번째는 '정보통신법 위반'이다.
 
김용화 회장은 "살인협박을 했느냐 묻길래 인정했다. 실제로 집회에서 너무나 화가 난 마음에 '유우성 죽이겠다'고 말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허위와 거짓으로 점철된 유우성의 본질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대한민국이 답답하다"고 말했다.
 
현재 탈북난민인권연합은 10명의 중국 화교를 보호하고 있으며 이 사람들은 입국 당시부터 '화교'라고 솔직히 말했기 때문에 정부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반면 자신의 신분을 속여 입국한 유우성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민변 변호사들이 보호하는 이 상황이 의아하다고 했다.
 
"유우성은 대한민국 사회를 흔들어놓았다. 자유를 찾아 목숨 걸고 찾아온 탈북자 이미지를 해치고 있다. 게다가 탈북자 정보를 북한에 보내지 않았는가? 가족이 북한에 남아있는 탈북자들은 고향의 가족 안전을 염려하며 밤잠도 설치고 있다."
 
 
김용화 회장은 지난 3월 연변거주 화교들을 만나러 중국에 다녀온 바 있다. 유우성의 '정체성 확인'이 목적이었으나 그 자리에서 우연히 유우성을 잘 아는 사람 A씨를 만났으며, A씨는 유우성 아버지를 잘 알고 유우성의 중국 아파트도 알고 있다고 증언해 김용화 회장은 A씨와 함께 아파트를 다녀오기도 했다. 이 일을 유우성 측에서는 '정보통신법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용화 회장은 "유우성이 처음부터 모든 것을 밝혔으면 갈 필요도 없었다"면서 "탈북자 정보를 빼돌린 사람은 무죄이고, 탈북자 행세를 하는 사람의 정체성을 확인하려고 했던 것은 유죄로 몰아가는 현실이 답답하다"고 말했다.
 
김용화 회장은 "변호인 5명이 나에 대한 소송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정체성도 모호하고 위장탈북을 한 혐의가 인정되는 유우성의 고소 신청에 대한민국 변호사 다섯 명이 담당하고 있다는 게 씁쓸하다"고 말했다.
 
"집회에서 '죽이겠다'는 한 마디에 유가강은 현재 화장실을 갈 때까지도 대동해서 다닌다고 하는데 하나의 쇼에 불과하다. 현재 민변은 화교 유우성에 대한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해 탈북난민인권연합의 도움을 받고 있는 화교 10명에 대한 인권문제에도 답변을 내놓았으면 좋겠다. 또한 민변은 탈북자 정보를 빼넘기는 행동을 한 유가강을 보호하면서도 탈북자 인권문제에 앞장서는 김용화에 대해 소송을 거는 목적이 무엇인지 정확히 밝힐 필요가 있다."
 
김용화 회장은 네 가지 근거를 들어 유우성을 반박했다.
대한민국 국적을 거짓과 허위로 취득한 행위
한국 국적을 소유하고 북한을 방문한 행위
신상정보를 북한당국에 제공한 행위
탈북자가 아니면서도 현재까지 탈북자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혼란을 조성한 행위
 
김용화 회장은 북한에서 중국으로 넘어갈 때 여권을 가지고 중국으로 들어왔던 유우성이 어떻게 탈북자일 수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와 관련, 화교출신 B씨는 뉴포커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유우성은 북한에서 중국으로 귀화했기 때문에 탈북자가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입력 : 2014-06-19 14:14 
  1. 프린트하기 
  2. 기사목록
Copyright ⓒ 뉴포커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리뷰3건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모티콘 이미지  소나무   ( 2014-11-14 )    수정   삭제 찬성 : 13 반대 : 3

유우성은 누가뭐라해도 대한민국에서 자유로울수없다 무죄를받았다해서 죄가없는것이아니다 죄가있지만 다만 그죄를 증명해야할 증거가 부족해서 벌을면했다 이런처지에있는사람이 감이누굴고발하나 나죽었소 하고 가만이 있는것이 자신에게 좋을듯

이모티콘 이미지  행복   ( 2014-07-25 )    수정   삭제 찬성 : 37 반대 : 11

유우성씨 이사람 자기 신분을 사실되로 밝혔다면, 이러한 곡해도 없었을텐데..
신분을 거짓으로 하다 보니 엄청 사건이 된것...참∼호미로 막을 구멍도 포크렌인으로
못막는다는 말 있었나
민변들은 신분하고 틀린 사건을 말하는 것 같다..신분 거짓은 새로운 사건으로 생각
민변에게 부탁한 사건은 간첩조작 건이다...
누가 유우성씨를 위장 신분이다라고 별도건으로 고발 해야 할것입니다
사건은 건으로 하기 때문에 병합하기는 어렵다 하겠습니다..
즉 간첩조작사건을 조사하다보니..유우성 신분이 중국인이다...이것은 별건이기 때문이다
별건으로 다시 신분위장건으로 고발 하면 정식 기소가 되어 시분건으로 조사 및 수사가
진행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민벼이 맞는 사건은 신분위장이 아니고 간첩조작사건
이기 때문에 간첩조작 사건만 취급한것 뿐일것이다..저런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모티콘 이미지  같이 고발   ( 2014-07-14 )    수정   삭제 찬성 : 107 반대 : 92

김용화 회장님 말씀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탈북자가 북한의 모친이 돌아간다고 해서 북한으로 다시 갔다올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있을 수없는 일입니다. 유우성은 확실히 탈북자가 아니면 이러한 한국의 민변들이 왜 그사람을 옹호하는지를 모를정도이네요.
참...

맨위로

설문조사

현재 진행중인 설문이 없습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 회사번호 02-545-3125 | 신문사 등록번호 서울 아01979 | 대표자 장진성 | 발행인 장진성 | 후원계좌 : 국민은행 469301-01-176919 | 메일 : admin@newfocus.co.kr | 트위터 : twitter.com/newfocusforyou | 페이스북 : facebook.com/newfocusforyou | Copyright ⓒ 2013 by newfocus.co.kr All Rights Reserved. 뉴포커스 외국언론 반응 사진갤러리 기사제보 admin@newfocus.co.kr 트위터바로가기 페이스북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