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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남북 평창올림픽 대화 의지 “환영” … 북한 선수 참가 허용 “곧 결정"

글 | 신준식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미지
▲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논의를 위한 남북 간 대화 의지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북한 선수단 참가 허용 여부에 대해서는 곧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IOC는 북한 선수들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에 관한 직접적인 대화를 시작하려는 한국과 북한의 상호 의지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IOC 대변인은 4일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북한 선수들의 평창동계올림픽 정식 종목 참가 허용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IOC는 이러한 맥락에서 북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논의를 지속한다며, 올림픽 헌장에 따라 그러한 참가를 허용하기 위해 북한 NOC 대표단에 대한 초청을 계속 열어두고 있으며 머지 않아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마크 아담스 IOC 대변인은 해당매체에 보낸 이메일에서 현재 자력 출전이 불가능한 북한 선수들의 평창올림픽 참가 허용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올림픽에서 그러한 것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많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런던올림픽 당시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선수들과 브라질 리우올림픽 당시 난민 올림픽팀의 경우가 그러한 사례라고 덧붙였다.

IOC 대변인은 또 유엔의 대북제재를 존중하는 선에서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경기 연맹들과 북한 선수들의 평창올림픽 참가 경비 지불에 관한 논의를 모두 마쳤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스위스 로잔에 있는 IOC 본부 공보실은 지난 11월 15일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북한 선수들이 한국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도, 대북 제재를 염두에 두고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또 북한 선수들의 평창올림픽 경기 참가와 훈련 캠프 참여 비용을 대는 문제로 국제스키연맹(FIS), 국제빙상경기연맹(ISU)과의 협의를 이미 마쳤다고 밝혔었다.

그러면서 IOC는 북한 선수들의 여행경비와 참가비를 주로 지원하며, 이는 각 국제경기연맹(IFs)과 해당 예선전을 주최한 조직들을 통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한은 피겨스케이팅 페어 종목의 렴대옥-김주식 조가 유일하게 평창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지만, 지난 11월30일까지 ISU에 참가 의사를 통보하지 않아 일반 출전권은 사실상 포기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참가를 요청할 경우 IOC는 특별 참가 자격을 부여할 수 있어 사실상 북한 선수단의 평창 올림픽 참가 열쇠를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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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1-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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