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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주민, "판문점 탈북 군인 소식 전혀 몰라"

글 | 박주희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유엔사가 공개 한 북한귀순병사 동영상 속 한 장면 / 동영상 캡쳐이미지
▲ 유엔사가 공개 한 북한귀순병사 동영상 속 한 장면 / 동영상 캡쳐
지난 13일 발생한 북한 병사 귀순 사건 이후 판문점 북측 지역 공동경비구역(JSA)의 경비 병력이 전부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3일 연합뉴스는 이번 사건으로 교체된 북측 지역 경비 병력은 군관(장교)을 포함해 40여 명 정도며, 72시간 다리를 임시 폐쇄하고 잠금장치가 있는 '통문'을 설치하려는 징후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남한정착 탈북민 장 씨는 "이번 사건으로 북한 경비초소 인원이 전부 교체된 것은 북한군 규정상 당연한 일이다."면서 "군관일 경우 책임 한계가 일반 병사보다 더 크다. 북한은 군 내부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관련한 책임은 전부 상관에게 부여한다."고 증언했다.

"판문점 귀순 사건은 일반 부대 탈영 사건과는 대비할 수 없는 큰 사건이다. 특히 이번 사건이 일어 난 시점에 판문점 경비를 책임진 군관과 병사들은 제대 후에도 대학추천이나 간부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힘들다."고 부연했다.

지난 22일 북한 내부 통신원은 전화 통화에서 "판문점을 통해 북한 군인이 탈북했다는 소식은 처음 듣는다. 지난달 초 국경경비대 군인이 중대초소를 탈영했다는 소식은 소문을 통해 알고 있지만, 판문점 탈북군인에 대한 소식은 전혀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통신원은 "판문점은 국경과 달리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전혀 알 수 없다. 더구나 대낮에 북한 군인이 자동차를 타고 남조선(남한)으로 탈북했다는 사실은 믿기 힘들 정도로 충격적인 사건이다."면서 "이 상황이 사실이라면 열약한 군 복무 환경에 불만이 가득 찬 북한 군인들이 탈북에 대한 관심이 급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북한군 귀순병을 치료한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는 귀순 병사에 대해 170cm의 쾌활하고 건강한 20대 청년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에 대한 긍정적 생각을 하고 있으며 '소녀시대'음악을 사랑하는 군인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귀순 병사는 애초 법학도에 대한 꿈도 있고 법을 공부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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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1-2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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