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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한글날', 北 '조선글날'

남한에서 처음 알게된 세종대왕

글 | 박주희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자료사진 /이미지
▲ 자료사진 /
한글날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남한은 10월 9일을 한글을 창제하고 우리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로 지정했다.

북한에는 남한의 '한글날'과 같은 '조선글날'이 있다. 이를테면 '조선글은 인민이 과학적인 글자를 만들었다'는 언급만 있을뿐 세종대왕에 대한 명백한 언급은 거의 없다. 남과 북은 같은말을 쓰면서도 그 말의 창시자에 대한 의견은 서로 다르다.

현재 남한에 살고있는 탈북자들이 말에 따르면 그들은 북한에 살고 있을 당시에도 '조선글날'이 존재하는것도 모르고 살았다고 증언했다. 더우기 한글을 창시한 세종대왕의 존재는 고등학교시절 조선역사시간에 짧게 배웠다고 말했다.

2012년에 탈북한 평성 출신 김옥란씨는 "북한주민들은 우리말의 역사뿐 아니라 지나간 모든 역사를 모른채 살아왔다. 도리여 정권은 남한을 우리민족의 역사와 우리말이 사라져가는 곳이라고 주민들에게 인식시켰다. 주민들은 말을 하면서도 우리말의 유래와 누구에 의해 창제되었는지 알수없다."고 증언했다.

김씨는 "남한에 와서 광화문에 세워진 세종대왕의 동상을 보면서 많이 놀랐다. 이번에 국경일로 제정된 한글날을 맞으면서 너무도 모르고 살아왔던 북한에서의 삶을 허무하게 돌이켜보았다. 실제로 역사가 사라져가고 있는곳은 북한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주민들은 언제까지 정권이 주장하는 거짓말의 노예로 살아야 하는지, 지금이라도 남한에 와서 진실을 알고 사는 것이 너무 다행스럽다. 속은 채 살아가는 고향사람들에게 역사적사실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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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10-09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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