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 뉴스 > 경제
  1. 프린트하기
  2. 기사목록
  3. 이메일보내기
  4.   글자 작게 하기글자 크게 하기
뉴스
경제

북한군, NLL 인근 무인도에 방사포 배치하고 감시장비 설치

핵실험 후 NLL 일대 훈련도 강화…軍 "도발시 단호히 응징"

글 | 박주희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122㎜ 방사포 <<연합뉴스 자료사진>>이미지
▲ 122㎜ 방사포 <<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군이 최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무인도에 화력과 감시장비를 설치하고 훈련을 강화하는 등 군사적 위협 수위를 높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 군은 4차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예고한 북한이 서해 NLL 일대에서 대남 군사적 도발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4일 "북한군이 최근 NLL 인근 갈도에 122㎜ 견인 방사포를 배치하고 사격진지를 신설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갈도는 연평도에서 서북쪽으로 4.5㎞ 떨어진 무인도다. 북한은 지난해 이 섬에 유개화(덮개가 있는) 진지를 짓고 122㎜ 방사포를 배치하기 시작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122㎜ 방사포는 사거리가 20㎞로, 북한군이 2010년 11월 연평도를 무차별 포격할 때 사용한 공격무기다. 북한군이 연평도와 가까운 갈도에 이 무기를 배치한 것은 간과할 수 없는 군사적 위협으로 받아들여진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은 연평도 북방 아리도에는 감시장비를 추가로 설치해 운용 중인 것이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아리도는 연평도에서 동북쪽으로 12∼13㎞ 떨어진 무인도로, 북한군은 작년 10월 무렵부터 이곳에서 철탑 구조물 공사를 진행해왔다.

북한군이 아리도에 설치한 감시장비는 고성능 영상감시장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이 서북도서에 주둔하는 우리 군에 대한 감시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는 의미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은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다양한 방법으로 감시·타격 능력을 보강해왔다"며 "우리 군은 적보다 질적으로 우수한 감시·타격 전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함으로써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은 4차 핵실험 이후 경계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서해 NLL 일대에서 포병 실사격훈련과 함정 상황조치훈련 등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적 도발시 신속하고 단호한 응징으로 도발의 결과가 얼마나 혹독하고 처절한지 느끼도록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 트위터
  • 페이스북
입력 : 2016-02-05 10:31 
  1. 프린트하기 
  2. 기사목록
Copyright ⓒ 뉴포커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리뷰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맨위로

설문조사

현재 진행중인 설문이 없습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 회사번호 02-545-3125 | 신문사 등록번호 서울 아01979 | 대표자 장진성 | 발행인 장진성 | 후원계좌 : 국민은행 469301-01-176919 | 메일 : admin@newfocus.co.kr | 트위터 : twitter.com/newfocusforyou | 페이스북 : facebook.com/newfocusforyou | Copyright ⓒ 2013 by newfocus.co.kr All Rights Reserved. 뉴포커스 외국언론 반응 사진갤러리 기사제보 admin@newfocus.co.kr 트위터바로가기 페이스북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