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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미-북 대화 “올바른 환경”은 “북한의 도발·무기시험 중단”

글 | 이기철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주재한 내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주재한 내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미국 국무부가 트럼프 대통령이 미-북 대화의 조건으로 언급한 “올바른 환경”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북한의 무기 시험 중단을 보고 판단하겠다는 설명이다.

국무부는 북한의 대화 의지를 나타낼 진정한 신호는 도발적인 행동을 비롯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그리고 다른 무기 실험을 즉각 중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VOA가 전했다.

캐티나 애덤스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10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미-북 대화에 열려있다며 언급한 “적절한 시점과 올바른 환경”을 무엇으로 간주하느냐는 ‘VOA’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지난해 8월경부터 북한의 이 같은 조치를 미-북 대화의 전제 조건으로 거듭 제시해왔던 국무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화 조건도 이와 일치한다는 판단을 공식 확인한 것이다.

앞서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전화 통화 후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적절한 시점에 올바른 환경 아래서 미-북 대화를 여는데 열려있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애덤스 대변인은 미국은 진지하고 신뢰할만한 한반도 비핵화 협상에 열려있지만 북한이 현재 그런 대화에 관심이 없음을 보여왔다고 지적했다.

한편 애덤스 대변인은 오는 16일 북핵 위기의 외교적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다자 외교장관 회의에 대한 중국의 불만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앞서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중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이 참석하지 않는 이번 회의가 도움이 안될 뿐 아니라 오히려 한반도 상황을 개선하려는 공동의 노력을 해친다고 비판했다.

애덤스 대변인은 이에 대해 북한 관련 사안에 대해 중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밴쿠버에서 열리는 이번 논의 결과를 가급적 빨리 중국 정부에게 자세히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덤스 대변인은 이번 장관급 회의가 북한의 협상 복귀를 압박하기 위해 벌이는 캠페인과 관련해 국제사회의 공조를 확대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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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1-1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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