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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나무배 타고 군인은 GP로…연이어 귀순

글 | 이기철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10대 후반 북한군 병사가 15일 오전 8시께 강원도 중부전선 군사분계선(MDL)에 인접한 경계초소(GP)를 통해 귀순했다. 사진은 14일 오두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관산반도 북한군 초소이다. 2015.6.1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이미지
▲ 10대 후반 북한군 병사가 15일 오전 8시께 강원도 중부전선 군사분계선(MDL)에 인접한 경계초소(GP)를 통해 귀순했다. 사진은 14일 오두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관산반도 북한군 초소이다. 2015.6.1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북한 주민과 병사가 연이어 귀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1일 북한군 1명이 오전 8시4분께 중부전선의 육군 GP로 귀순해왔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북한군 귀순과 관련해서 육군 GP 경계병과 감시장비 등으로 이 병사를 식별해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했다고 설명했다고 뉴스1이 전했다.

귀순자는 초급 병사이고 귀순 동기 등 추가적 사안에 대해서는 합동조사팀에서 조사를 실시중이라고 군 당국은 덧붙였다.

이 병사를 발견했을 당시 전방은 짙은 안개로 시정이 100m 이내로 불량한 상태였으며 귀순 과정에서 아군과의 교전은 없었다고 군은 설명했다. 북한군 귀순과 관련해 현재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합참은 밝혔다.

합참은 또 20일 밤 11시30분께 독도 북방 100㎞에서 나무배를 타고 남하하는 북한주민 2명을 해군 P-3C 초계기가 발견, 해군 함정이 귀순의사 확인 후 해양경찰에 인계했다.

북한 주민과 관련해 귀순 의사를 밝힌 남성 2명은 무동력선 나무배를 타고 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령대, 귀순 사유 등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해군은 귀순 의사만 확인한 후 민간인인 이들을 해경에 인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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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2-2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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