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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대북 최대 압박’ 합의

글 | 신준식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미지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핵과 미사일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최대한의 압박’을 가하기로 뜻을 모았다.

백악관은 18일 보도자료(readout)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채택된 대북제재 결의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최대한의 대북압박을 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

백악관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시 주석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이 국제사회에 대해 지속적으로 저항하고 동북아시아의 안정을 해치는 행태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이날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과 한반도의 현재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또 두 정상은 미중 양국의 광범위한 공동 이익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오는 11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이번 미중 정상 간 전화통화는 미국 고위 관리들이 최근 잇달아 대북 군사대응 가능성을 언급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미국의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18일 서울에 대한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 선에서 실행할 수 있는 대북 군사 대응 방안이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방안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그는 또 한국 측과 한국 내 전술핵 재배치 문제를 논의한 사실은 확인했지만 미국이 이를 고려 중인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미국의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또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도 지난 주말 미국 방송에 출연해 제재를 통한 북핵 문제의 외교적 해법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 미국은 군사적 대응에 나설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지난 17일 미국 CNN방송에 출연한 헤일리 대사의 말이다.

헤일리 대사: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화염과 분노'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북한이 주목하도록 일단 외교적 노력에 우선 나서고 있다. 하지만 만일 실패한다면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처리할 수 밖에 없다.

오는 11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을 만날 예정인 트럼프 대통령은 18일부터 개막된 유엔 총회에 취임 후 처음 참석해 핵과 미사일 도발을 일삼는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철저한 제재 이행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18일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뉴욕에서 회동한 중국과 러시아 외교장관은 북핵 위기가 외교적 수단을 통해 해결되어야만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북한 외무성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대북 제재 압박 책동에 매달릴수록 국가 핵무력 완성의 종착점으로 질주하는 우리의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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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9-1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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