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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옆 괌 위성사진 6년 전 촬영...“실제공격 고려 안 했을 수도”

글 | 신준식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김정은 외편 화면에  괌 앤더슨 공군기지 위성사진이 떠 있다. 원안 부분으로 이 사진이 2011년 찍힌 사실을 알 수 있다. 출처=조선중앙TV이미지
▲ 김정은 외편 화면에 괌 앤더슨 공군기지 위성사진이 떠 있다. 원안 부분으로 이 사진이 2011년 찍힌 사실을 알 수 있다. 출처=조선중앙TV
북한이 괌 타격을 준비하며 공개했던 괌 소재 앤더슨 공군기지의 위성사진이 6년 전 촬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이 괌 타격을 진지하게 준비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14일 북한 관영 `조선중앙TV’는 김정은의 전략군사령부 시찰 장면을 방영했다. 화면에는 김정은 주변으로 한반도와 괌 지도와 함께, 괌에 위치한 미군 앤더슨 공군기지를 찍은 위성사진이 보인다.

그런데 앤더슨 공군기지를 찍은 이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사진이 촬영된 시점이 2011년 전후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소리방송이 전했다.

`조선중앙TV’ 화면에 나타난 위성사진은 화면상 중앙 윗부분에 좌우가 뒤바뀐 ‘ㄴ’자 형태의 녹지가 등장한다. 그러나 무료 위성사진 서비스인 ‘구글 어스’ 등을 통해 앤더슨 공군기지를 살펴 보면, 이 녹지에서는 2012년부터 공사가 시작돼 더 이상 같은 모양을 하지 않고 있다. 이후 이 곳에는 비행기 계류장이 들어섰다.

또 화면의 위성사진에는 북쪽 일대 건물 한 동이 튀어나온 형태를 하고 있지만, 2015년 이후 이 건물은 없어졌고, 현재는 그 주변으로 큼직한 직사각형 모양의 공사부지가 조성된 상태다.

그 밖에 화면 속 위성사진은 활주로와 연결된 일부 도로의 색깔이 확연히 다른데, 이는 2011년에 찍힌 위성사진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조선중앙TV’에 등장한 위성사진의 화질이 떨어져 더 세부적인 내용은 비교할 수 없지만, 이런 몇 가지 사실만으로도 이 사진은 적어도 6년 전 활용됐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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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8-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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